호스텔 토미 후기, 전반적인 숙박 경험부터 직원 응대까지

안녕하세요 고트걸이에요! 오늘은 서울 중심에서 정말 알차게 머물렀던 호스텔 토미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더블 침대와 좌식 의자가 놓인 객실 내부입니다.

종로 쪽으로 일정을 잡으면서 가성비와 위치를 다 잡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인데요. 평소에 워낙 인기가 많아 주말에는 방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일정이 확정되자마자 서둘러서 일정을 잡았답니다.

도착해서 보니 1층에 바로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어서 간식 사 먹기에도 딱 좋았어요. 건물 외관부터 아기자기하면서도 편안한 인상을 주어서 머무는 내내 든든했답니다.

주말 예약이 치열해서 서둘러 다녀왔어요

익선동과 인사동 주변 숙소를 알아볼 때 이곳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거든요. 워낙 인기가 많은 호스텔이라 주말 예약은 금방 마감된다고 해서 저도 몇 주 전부터 미리 서둘렀답니다.

그늘막과 캠핑용 테이블 및 해먹이 설치된 루프탑 휴게 공간입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진 첫인상은 굉장히 밝고 따뜻하다는 점이었어요. 1층에 편의점이 딱 붙어 있는 걸 보고 야식 걱정은 완전히 덜었구나 싶어서 속으로 만세를 불렀답니다 ㅋㅋㅋ.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는데도 건물 주변이 복잡하게 얽혀 있지 않고 차분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체크인하러 들어가기 전부터 동네 특유의 정겨운 분위기가 물씬 풍겨서 여행 온 기분이 확 살아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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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과 서순라길을 바로 곁에 둔 위치

이곳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단연 위치라고 말할 수 있어요. 숙소 바로 앞에는 핫플레이스인 익선동이 펼쳐지고 뒤편으로는 고즈넉한 서순라길이 이어지거든요.

인사동도 걸어서 금방 갈 수 있는 거리라 아침부터 주변 카페와 레스토랑을 찾아다니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유명한 골목들을 도보로 쏙쏙 다닐 수 있으니 이동 시간을 아끼기에 정말 최고였어요.

게다가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역도 여러 개 있고 공항버스 정류장도 가까운 편이에요. 쇼핑을 잔뜩 하고 짐이 늘어나도 대중교통을 타러 멀리 걸어갈 필요가 없어서 체력을 아낄 수 있었답니다.

위치가 이렇게 번화가와 붙어 있으면 밤에 시끄럽지 않을까 살짝 걱정하기도 했는데요. 막상 방에 들어와 지내보니 생각보다 동네가 한산하고 조용해서 밤에 아주 푹 잘 수 있었어요.

온돌 바닥과 깔끔함이 돋보인 객실 컨디션

제가 묵었던 객실은 전체적으로 위생 상태가 아주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었어요. 방에 들어서자마자 냄새도 전혀 나지 않고 침구류도 뽀송뽀송해서 안심이 되었답니다.

공간이 아주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필요한 편의시설은 알차게 꽉 갖춰져 있었어요. 와이파이 신호도 끊김 없이 안정적이라 저녁에 일기를 쓰거나 일정을 정리할 때도 정말 편하더라고요.

특히 날씨가 쌀쌀할 때 방문했는데 방바닥이 온돌처럼 따끈따끈해서 피로가 사르르 녹아내리는 기분이었어요. 바닥이 따뜻하니까 침대 밖으로 나오기 싫어서 뒹굴거리게 되는 치명적인 단점 아닌 단점이 있었답니다 ㅎㅎㅎ.

욕실 온수도 콸콸 잘 나와서 샤워할 때 불편함이 전혀 없었어요.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서 머무는 내내 쾌적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었답니다.

든든하게 챙겨 먹은 아침 식사

아침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조식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아침을 꼭 챙겨 먹어야 하루 일정을 시작할 수 있는 저에게는 무척 반가운 요소였답니다.

분위기 자체가 포근하고 편안하다 보니 식사를 하면서도 여유를 즐길 수 있었어요. 주변에 맛있는 브런치 카페도 많지만 아침에 숙소에서 가볍게 배를 채우고 나갈 수 있으니 참 편하더라고요.

가족 단위로 아이들을 데리고 온 투숙객들도 편안하게 식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정겹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든든하게 하루를 열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답니다.

실내에 설치된 세금 환급 및 환전 키오스크 기기의 모습입니다.

짐 운반까지 세심하게 도와준 직원 응대

체크인 과정에서 만난 사장님과 직원분들의 친절함은 정말 기억에 남아요.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따로 없어서 무거운 캐리어를 어떻게 들고 올라가나 순간 동공 지진이 일어났었거든요 ㅋㅋㅋ.

그런데 직원분들이 먼저 다가와서 무거운 짐을 방까지 직접 번쩍 들어 옮겨주셨답니다. 이런 세심한 배려 덕분에 숙소에 들어서자마자 마음이 훈훈해지는 걸 느꼈어요.

사장님이신 토미 씨는 일본어도 유창하게 구사하셔서 외국인 여행자들과도 막힘없이 소통하시더라고요. 주변 길이나 편의 정보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낯선 동네에서도 헤매지 않고 편하게 다닐 수 있었답니다.

다정하고 따뜻하게 챙겨주시는 모습 덕분에 머무는 내내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가득 받을 수 있었어요.

가성비와 접근성을 모두 갖춘 숙소

서울 종로 일대에서 이 정도 가격대에 이런 위치와 청결함을 누릴 수 있는 곳은 흔치 않다고 생각해요. 익선동과 서순라길을 걸어서 산책하고 싶은 뚜벅이 여행자들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 곳이랍니다.

방바닥도 따뜻하고 분위기 자체가 밝아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객에게도 편안한 쉼터가 되어줄 것 같아요. 직원분들의 다정한 환대와 깨끗한 객실 덕분에 머무는 내내 흐뭇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답니다.

다음에 종로 쪽으로 다시 여행을 오게 된다면 망설임 없이 재방문할 생각이 100%예요. 알찬 서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호스텔 토미를 일정에 넣어보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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