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하 게스트하우스 후기, 전반적인 숙박 경험부터 직원 응대까지

안녕하세요, 제주 방방곡곡을 유랑하며 꿀정보를 들려주는 고트걸이에요! 오늘은 지난 제주도 여행길에 가성비를 챙기려고 선택해 찾아갔던 예하 게스트하우스 방문기를 들려드릴게요.

싱크대와 가전제품이 비치된 주방 공간의 모습입니다.

제주 버스터미널과 한국병원 역 근처에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에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구제주와 신제주 중간 즈음에 자리 잡고 있어서 위치가 참 괜찮다고 느꼈답니다.

제주 버스터미널 가까운 숙소를 선택했어요

처음에는 무작위로 숙소를 고르다가 버스터미널과 가깝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어요. 큰 도로와 인접해 있지만 밤에는 의외로 매우 조용하고 공기도 한적하게 느껴졌답니다.

주방 가전과 조리 공간이 갖춰진 주방의 모습입니다.

버스터미널까지 걸어서 5분 미만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라서 차 없이 다니는 여행자에게 딱이에요. 공항과도 가깝고 주변에 술집 같은 유흥업소가 많지 않아 야간에 조용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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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침대와 공용 시설을 둘러봤어요

제가 머물렀던 객실의 침대는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쾌적하게 묵을 수 있었어요. 남성 6인실의 경우 다른 게스트하우스에 비해 공간이 조금 협소한 편이라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침대와 협탁, 창문이 갖춰진 객실 내부 모습입니다.

방이 가득 차면 다른 투숙객의 코골이 소리 때문에 잠을 설칠 수도 있지만, 2만 원이 안 되는 가격을 생각하면 감지덕지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ㅋㅋㅋ

샤워실과 화장실도 깨끗하게 잘 정비되어 있었고 전반적인 위생 상태도 양호한 편이었어요. 다만 방음 부분은 살짝 아쉬움이 남았지만 가격 대비 만족도는 충분했어요.

한라산 등산과 비 오는 날 일정을 챙겼어요

이곳은 위치가 좋아서 아침 일찍 일정을 시작하기에 아주 편리한 거점이 되어주었어요. 아침에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한라산으로 출발하기에 동선이 정말 매끄러웠답니다.

여행 중에 날씨가 좋지 않고 비가 내리는 날이 있었는데, 직원분이 날씨에 맞는 관광지를 센스 있게 추천해 주셨어요. 덕분에 비가 와도 당황하지 않고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답니다.

직원분 추천대로 움직이다 보니 마치 제가 걸어 다니는 제주도 인간 네비게이션이 된 기분이었어요. ㅎㅎㅎ 추천해 주신 지역 주민 맛집까지 찾아가서 저녁 식사까지 아주 가성비 있고 맛있게 해결하고 왔네요.

중국어 안내와 친절한 맛집 추천

체크인을 도와주신 프런트 직원분은 아주 예쁘고 친절하셨는데, 중국어도 유창하게 구사하시더라고요. 타국에서 온 여행자들도 소통에 전혀 불편함이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하는 날에는 여자 사장님(혹은 직원분)께서 커피와 토스트를 직접 챙겨 먹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 주셨답니다.

친근하고 열정적인 태도로 응대해 주셔서 머무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제가 예약했던 대형 침대 방을 무료로 업그레이드해 주셨을 때는 정말 감사해서 만세라도 부르고 싶었네요.

토스트와 주스로 챙긴 무료 조식

숙소에서는 매일 무료 아침식사를 제공해 주는데, 맛도 기대 이상으로 괜찮았어요. 식빵과 잼, 치즈, 주스, 커피 등이 알차게 갖춰져 있답니다.

매장에서 여유롭게 조식을 먹어도 되고, 바로 옆에 위치한 CU 편의점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함께 즐길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일찍 떠나는 날에도 치즈와 식빵을 꺼내주신 덕분에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이동할 수 있었어요. 2만 원도 안 되는 숙박비에 이렇게 알찬 조식까지 챙겨주시다니, 사장님 혹시 건물주이신가 싶더라고요. ㅋㅋㅋㅋ

알뜰한 혼자 여행자를 위한 선택

편리하고 편안해서 혼자 제주도를 찾은 여행자에게 훌륭한 선택지가 되어줄 예하 게스트하우스예요. 대중교통 이용이 쉽고 가격 부담이 없어서 가성비가 돋보였답니다.

시설이나 위생 관리도 잘 되어 있고 친절한 직원분들 덕분에 제주에서의 기억이 한층 풍성해졌어요. 다음에도 제주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다시 이용하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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