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안녕하세요! 여행할 때 숙소 선택에 늘 진심인 고트걸이에요. 이번에는 부산 남포동 쪽으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위치도 좋고 번화가 근처라 쇼핑과 먹거리를 한 번에 즐기기 좋은 호텔 아벤트리 부산에서 묵었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부산은 언제가도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해서 정말 좋아하는 도시인데요. 이번 여행에서는 예전 골목의 정겨운 시장 구경도 하고 예쁜 카페도 돌아다니면서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내고 싶었어요.
남포동 주변을 중심으로 알차게 돌아다닐 생각이라 쇼핑하다가 짐을 놓으러 언제든 편하게 들를 수 있는 숙소가 딱 필요했거든요.
넓은 객실과 알찬 내부 편의시설
안내를 받고 들어선 객실은 생각했던 것보다 넓고 조용하며 밝은 분위기였어요. 짐과 큰 캐리어를 바닥에 쫙 펼쳐놓아도 공간에 여유가 넉넉해서 며칠 동안 답답함 없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방 전체적으로 쾌적하고 청결한 느낌이었지만, 아주 세밀한 청소 부분에서는 살짝 신경 쓰이는 구석도 있었어요. 그래도 방이 밝고 공간이 넓어서 전반적인 객실 환경은 만족스러웠답니다.
욕실에는 반신욕을 할 수 있는 욕조가 설치되어 있어서 하루 종일 걸어 다니느라 피로했던 몸을 녹이기에 참 좋았어요. 한 가지 체크할 점은 화장지를 변기에 직접 흘려보낼 수 없는 구조라는 점이에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할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큰 문제 없이 지낼 수 있어요.
객실 안에는 변압기가 기본으로 상시 비치되어 있어서 전자기기를 충전할 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깜빡하고 돼지코나 변압기를 챙겨오지 못했을 때 굉장히 유용한 디테일이었답니다.
컴팩트한 호텔 규모에 비해서 내부 부대시설도 알차게 갖춰져 있었어요. 무료로 마실 수 있는 맛있는 커피가 준비되어 있고, 세탁 서비스와 마사지 기계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머무는 동안 알차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밖에서 열심히 돌아다니고 들어와서 시원한 커피 한 잔 마시며 마사지 기계에 몸을 맡기니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었답니다.
번화가 한가운데 자리한 남포동 숙소
역에서 가까우면서도 도보 거리에 옛날 시장과 카페, 요즘 감성의 가게들이 모두 모여 있는 입지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 이곳으로 숙소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번화가 한가운데 위치해 있다 보니 남포동을 중심으로 활동하기에 동선이 정말 편했답니다.
밖에서 신나게 먹거리와 쇼핑을 즐기다가 조금 피곤해지면 일단 방으로 쓱 돌아와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점이 아주 큰 장점이었어요. 가까이에 편의점도 바로 있어서 밤에 간식거리나 필요한 물건을 사 오기도 좋더라고요.
다만 밤에 숙소로 들어오는 길목이 살짝 어둡게 느껴지는 구간이 있어서 그 점은 밤늦게 다닐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새로 생긴 호텔들에 비해서는 시설이 다소 오래된 감이 느껴진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위치와 접근성이 워낙 훌륭해서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었어요. 참고로 이곳은 객실 수가 제한되어 있어서 여행 일정이 정해지면 미리 예약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미소와 친절함이 돋보인 로비 공간
건물 안으로 들어서서 체크인을 하기 위해 로비로 들어섰는데, 직원분들이 항상 미소를 띤 얼굴로 환대해 주셔서 들어설 때부터 기분이 참 좋았어요. 기민하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접객 덕분에 안심하고 숙박할 수 있었답니다.

프론트 직원분들이 유창하고 아름다운 일본어를 아주 잘 구사하신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외국인 투숙객분들도 안내를 받으며 편안하게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로비 층에는 투숙객을 위한 세심한 편의 장비들이 잘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외국인 여행자들이 자주 쓰는 WOWPASS 기계가 설치되어 있어서 필요한 분들은 멀리 가지 않고 이용하기 편리하겠더라고요.
무엇보다 프론트 층에 짐 무게를 잴 수 있는 계량기(저울)가 놓여 있는 점이 정말 센스 있다고 느껴졌어요! 여행 마지막 날 캐리어 짐 싸면서 무게가 초과하지 않을까 걱정될 때 체크하기 딱 좋았답니다 ㅋㅋㅋ 계량기를 보니 괜히 여행 중에 먹었던 맛있는 음식들 때문에 제 몸무게도 늘었을까 봐 살짝 긴장했던 건 비밀이에요 ㅎㅎ.
남포동 여행자를 위한 가성비 숙소
호텔 아벤트리 부산은 부산 남포동을 중심으로 쇼핑과 맛있는 먹거리를 마음껏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 숙소예요. 지하철역과 시장이 모두 도보 거리에 있어서 동선을 줄이고 싶은 여행자에게 특히 편리합니다.
방이 넓고 조용해서 캐리어를 편하게 펼쳐두고 쉬고 싶은 분들, 그리고 친절한 직원분들의 안심되는 서비스를 받으며 편안하게 머물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가성비와 위치, 넓은 객실 공간과 알찬 편의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다음에도 남포동에 머물게 된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어지는 곳이랍니다.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위치 좋고 편안한 이 숙소를 꼭 한번 고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