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라마다 바이 윈덤 강원 속초 숙박기, 전반적인 숙박 경험 이야기

안녕하세요, 속초 바다를 사랑하는 고트걸이에요! 오늘은 탁 트인 동해 바다와 맛있는 먹거리를 동시에 즐기러 라마다 바이 윈덤 강원 속초에 다녀왔던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해요.

바다 전망의 통창과 테이블이 있는 카페 라운지 내부 전경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파도 소리를 듣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속초잖아요. 이번에는 바다를 온전히 느끼면서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찾다가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가성비와 뷰를 모두 챙기며 바다 내음을 만끽했던 순간들을 하나씩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푸른 바다를 보고 싶어 선택했어요

이번 속초 여행을 준비하면서 숙소를 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역시 시원하게 펼쳐지는 오션뷰였어요. 인근에 있는 다른 신축 호텔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비용 부담은 훨씬 덜하면서도 똑같이 푸른 동해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답니다.

통창 밖으로 저녁 바다 풍경이 펼쳐지는 카페 라운지 전경입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탁 트인 바다와 함께 저 멀리 등대가 서 있는 풍경이 눈앞에 펼쳐져서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요. 발코니 쪽으로 다가가니 철썩이는 파도 소리와 갈매기 울음소리가 은은하게 들려와서 정말 휴양지에 왔다는 실감이 제대로 나더라고요.

주변 풍경을 바라보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고 있으니, 이번 여행에서 이곳을 고른 것이 참 잘한 결정이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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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객실과 편의시설을 누렸어요

문을 열고 들어선 객실은 청소 상태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침구의 쿠션감도 푹신해서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침대에 눕자마자 몸이 싹 감기는 포근함 덕분에 낮 동안 쌓인 이동 피로가 부드럽게 풀리는 느낌이었답니다. 객실 온수도 막힘없이 잘 나오고 하우스키핑도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머무는 내내 쾌적했어요.

방 안에는 지니티비가 설치되어 있어서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편하게 시청할 수 있었는데요. 여기서 정말 중요한 팁 하나 알려드릴게요! 개인 아이디로 넷플릭스를 이용하신 뒤에는 체크아웃 전에 꼭 로그아웃을 하셔야 해요. 안 그러면 다음에 오시는 분이 내 은밀한 드라마 취향이나 시청 목록을 다 엿보게 될 수도 있거든요 ㅋㅋㅋ 나의 독특한 취향을 모르는 사람에게 들키는 참사는 미리미리 방지하자고요!

5층에는 여행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알차게 모여 있어서 무척 편리했어요. 펍과 피트니스 센터, 편의점, 레스토랑이 같은 층에 모여 있어 멀리 나가지 않고도 필요한 것들을 해결하기 좋더라고요. 5층에서 25,000원에 두 가지 세트로 제공되는 브런치도 운영한다고 하네요. 직접 이용해 보았을 때는 개인적인 입맛에 따라 가성비 면에서 살짝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 층에서 다양한 부대시설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자체는 참 편리했답니다.

대포항과 등대 산책로를 걸어봤어요

호텔의 커다란 장점 중 하나는 바로 도보로 주변 명소들을 손쉽게 둘러볼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이었어요. 숙소 바로 앞이 대포항이라 체크인을 마친 후 가벼운 옷차림으로 슬슬 걸어 나가기 참 좋았답니다.

대포항 근처에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식당과 횟집들이 즐비해서 멀리 차를 타고 이동할 필요가 전혀 없었어요. 저녁에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든든하게 먹고, 항구 주변의 해변과 등대 쪽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밤바다를 걷는 시간이 정말 낭만적이더라고요.

밤바람을 맞으며 파도 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걷다 보니 속초의 밤이 주는 특유의 여유로움에 푹 빠져들게 되었답니다. 낮에는 시원한 수평선을 바라보고 밤에는 항구 주변의 활기와 운치를 느낄 수 있어 산책 코스로 딱이었어요.

프런트의 친절한 응대와 주차 여건

호텔 로비에 들어섰을 때 마주한 첫인상도 무척 기분 좋게 남아있어요. 체크인을 담당해 주셨던 프런트의 Frankie Lee 직원분께서 환한 미소와 밝은 표정으로 맞아주시며 호텔 이용 안내를 꼼꼼하게 설명해 주셨거든요. 친절하고 세심한 안내 덕분에 체크인 순간부터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 여행의 시작이 한층 즐거워졌답니다.

다만 자차를 이용해 방문하실 때 미리 알아두시면 좋은 주차 팁이 있어요. 호텔 내부 주차장은 진입로와 출구, 층간 이동 통로가 꽤 좁은 편이라 초보 운전자분들에게는 다소 아슬아슬하게 느껴질 수 있겠더라고요.

운전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대포항 공영주차장 같은 외부 주차장을 활용하시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에요. 외부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외출하거나 출차할 때마다 로비 프런트에 말씀하시면 주차 등록을 도와주신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마음 편하게 주차하시길 바랄게요!

통창 너머로 바다가 보이는 카페 겸 라운지 공간입니다.

오션뷰와 가성비를 겸비한 속초 숙소

라마다 바이 윈덤 강원 속초는 수평선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오션뷰를 부담 없는 비용으로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었어요.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등대 전망, 그리고 철썩이는 파도 소리는 머무는 것 자체로 훌륭한 힐링이 되어주었답니다.

내부 주차 공간이 좁다는 점은 방문 전 미리 참고해야 할 부분이지만, 대포항을 걸어서 갈 수 있는 훌륭한 위치와 쾌적한 객실, 그리고 5층의 다양한 편의시설 덕분에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크게 다가왔어요.

연인과의 오션뷰 데이트는 물론 도보로 맛집과 산책로를 즐기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편안한 쉼터가 되어줄 숙소예요. 시원한 속초 바다를 가까이서 만끽하며 알찬 휴가를 보내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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